직장인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회사 위치 (개발자 근무 북방한계선)

devmoney 2022. 4. 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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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개발자들의 강남 선호가 판교테크노벨리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만든다며 지난 2012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역에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했죠.

카카오, 넥슨, 엔씨소프트, 안랩, 한글과컴퓨터 등 국내 상당수 인터넷기업들이 판교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앞서 네이버는 판교 인근의 정자동에 사옥을 마련하기도 했죠.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경기 분당구 지역이 일종의 ‘개발자 집성촌’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하철로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5분 정도 걸립니다.
자동차로 가면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직장인이 출퇴근하기 적당한 거리죠. 경기 분당구에 사는 개발자가 북쪽 기준으로 강남역 인근까지 근무지를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IT회사가 분당, 판교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직 시에도 강남역 이상으로는 잘 안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재택을 제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빌딩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8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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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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