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원문 공무원들의 "모시는 날" 관습을 고발하고 싶어요. 다른 지자체도 똑같이 있는 관습인진 모르겠습니다만, 과장,국장,소장 급들이 정액급식비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월 200만원 가량 버는 7,8,9급들이 매일같이 식사비용을 전액 대고있습니다. 그들은 말단공무원보다 2배 이상 많은 월급을 버는데 왜 저희가 매 끼니를 대접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각 부서 다른 팀들이 돌아가면서 과장과 사업소장 식사를 대접합니다. 게다가 저희 사업소의 장은 매일같이 얻어먹고 직원들 커피한잔 대접을 안합니다. 또한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나온 예산으로 한번씩 직원들 끼니를 사주면서 뭔 제 주머니에서 나온 사비마냥 "내가 쏘는 점심이니 맛있게들 먹어라" 따위의 말을 합니다. + 아랫직원들의 돈으로 식사를 먹을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