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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WSJ)은 1일 지난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소속 275개 기업의 직원 평균 급여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평균 연봉이 1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은 넷플릭스, 철강업체 누코 등 150여 개로 집계됐다.
아마존의 경우 매니저의 기본급 상한선을 16만 달러에서 35만 달러로 인상하고 애플은 급여와 최저 시급을 22달러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도 최소 2년 이상 근무한 바리스타에 대해 5% 인상을 약속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7월부터 최저 임금을 시간당 22달러로 올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450개 기업 연간 공시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연봉 10만 달러 이상 기준 상위 25명 중 12명은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 및 넷플릭스를 포함해 IT 회사 혹은 IT 미디어 플랫폼에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직원의 중간 급여는 2019년보다 14%, 2020년보다 8% 증가한 거의 30만 달러로 최고를 기록했다. 〈표 참조〉
S&P 500 기업 중간 연봉
기업 | 2021년 연봉 |
알파벳(구글) | 29만5884달러 |
페이스북(메타) | 29만2785달러 |
테슬라 | 4만723달러 |
아마존 | 3만2855달러 |
트위터 | 23만2626달러 |
애플 | 6만8254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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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oreadaily.com/2022/06/01/economy/economygeneral/202206011857431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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