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커피 원두 종류 추출 방식

devmoney 2023. 4.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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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기원전 15세기 애덤스 카레인이 에티오피아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유럽에서는 의약품으로 사용되었으나 17세기 후반부터 커피 전문점이 등장하면서 커피 문화가 형성되었다.

 

 

커피 원두


커피 원두에는 아라비카(Arabica), 로부스타(Robusta), 리베리카(Liberica) 등이 있다. 

 

아라비카는 신맛, 꽃향기, 과일향을 지닌 고급종으로 대부분의 스페셜티 커피로 사용된다. 

로부스타는 쌉쌀한 맛과 큰 바디감을 지니며, 에스프레소나 스팀밍으로 사용된다. 

리베리카는 씁쓸하고 나쁜 맛과 코르크 냄새가 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커피 원두를 가공할 때, 로스팅(Roasting), 분쇄(Grinding), 보관(Storage) 등이 중요한 과정이다. 로스팅은 원두의 향미와 맛을 결정하는 과정으로, 기본적으로 라이트, 미디움, 다크 등의 단계로 구분된다. 분쇄는 원두를 가장 내부까지 갈아낸 과정으로 추출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 보관은 원두를 적절한 온도와 습도로 관리하는 것으로, 먹을 때 향미와 맛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커피 추출 방식


커피 추출 방식에 따라 드립 커피, 콜드 브루, 에어프레스, 에스프레소 등으로 구분된다. 

 

드립 커피는 내리는 방식으로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방식

콜드 브루는 냉수에 오래 담가 추출하는 방식으로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에스프레소는 강한 맛과 진한 향기를 가진 농축된 커피이며, 에어프레스는 손동작으로 쉽게 추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깊은 향기와 크리미한 크리마를 즐길 수 있다.

 


커피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이며,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의 국가에서 생산량과 수출량이 높다.

또한,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이 존재하며, 바리스타, 로스터, 그린 바이어(Green Buyer) 등이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커피의 주성분은 카페인으로, 적절한 양에서는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근력증대, 지구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다.

하지만,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불면증, 불안증, 소화불량, 위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적정량을 유지하여 커피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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