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기업, 중소기업 연봉 격차

devmoney 2022. 4. 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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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경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2년 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300인 이상 기업 상용직(정규직이나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 근로자의 1월 임금은 역대 최고 수준인 924만8000원을 기록했다. 보통 1월 임금은 성과급·명절상여금 등 특별임금이 지급되는 시기여서 다른 달보다 임금이 많은 편이지만, 9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300인 이상 기업의 상용직에 지급되는 1월 특별급여(성과급 등)가 전년 동월 대비 247만4000원(104%) 증가하면서 급격한 인상을 견인했다. 이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도한 삼성, SK하이닉스발 성과급 경쟁에 영향을 받은 대기업들이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앞다퉈 성과급을 올린 여파라는 분석이다. 또 카카오, 네이버 등 플랫폼·정보기술(IT) 분야 기업들의 실적이 호전되면서 임금 지급 여력이 급증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대기업, IT기업들에서 성과급과 스톡옵션 지급 등으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이 좋은 기업들은 더 좋아지고 아닌 기업은 계속 안좋은 양극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172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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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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