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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재학생 만점자 두 명이 모두 대기업 재단의 전국 선발 자율형사립고에서 배출되면서 자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방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의 자녀교육 문제 해소 차원에서 설립된 자사고가 기업의 지원으로 입시 명문으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기업 재단이 설립한 자사고를 알아보겠습니다.
북일고
위치: 충남 천안
모기업: 한화
정원 360명
개교년도: 1975년
임직원 특별전형 없음
포항제철고
위치: 경북 포항
모기업: 포스코
정원 300명
개교년도: 1981년
임직원 특별전형 40%
현대청운고
위치: 울산
모기업: 현대중공업
정원 180명
개교년도: 1981년
임직원 특별전형 없음
광양제철고
위치: 전남 광양
모기업: 포스코
정원 240명
개교년도: 1986년
임직원 특별전형 40%
충남삼성고
위치: 충남 아산
모기업: 삼성디스플레이
정원 360명
개교년도: 2014년
임직원 특별전형 70%
인천포스코고
위치: 인천
모기업: 포스코
정원 240명
개교년도: 2015년
임직원 특별전형 40%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는 '기업체가 설립한 학교는 복지 증진을 위해 입학정원의 일정 비율을 종업원 자녀로 선발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어서 대기업 재단 자사고에서는 정원의 일정 비율을 임직원 자녀에게 배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의 교육환경이 수도권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지방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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