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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홈페이지에서 하이주얼리에 팬더 시리즈가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팬더
팬더는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동물입니다. 팬더는 1914년 플래티늄, 오닉스, 다이아몬드로 퍼를 형상화한 여성 시계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사실적인 형태나 추상적인 형태로 진화하며 새로운 비전과 함께 장르를 넘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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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와 오닉스 혹은 사파이어로 퍼를 표현한 팬더. 사실적으로 재현하거나 스팟을 통해 추상적으로 표현하며 까르띠에의 창의성을 지배합니다.
프랑스어로 '표범'을 뜻하는 팬더가 까르띠에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건 우리에겐 산토스, 탱크 등을 디자인한 인물로 잘 알려진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 덕분이라고 합니다.
모험을 좋아하고 이국적인 것에 매료됐던 그는 자신의 정원 안에 어린 팬더를 직접 사육할 정도로 각별하게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쟌느 투상(Jeanne Toussaint) 역시 팬더의 신비한 매력에 반해 이를 시계와 주얼리로 디자인하기 시작한 게 1914년의 일입니다.
흔히 까르띠에는 탱크, 산토스, 러브링 등으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 근본 시리즈는 팬더라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보면 볼수록 사고 싶어지는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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