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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억만장자 (포브스 2022년 대한민국 부자 순위)

devmoney 2022. 4. 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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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2022년 한국의 50대 부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

2022년 한국의 최고 부자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전 의장입니다.

김 전 의장은 자수성가 기업인으로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 SDS에 입사 후 1998년 한게임을 창업했습니다.

2006년 카카오의 전신 '아이위랩'을 세웠고, 4년 뒤 카카오톡 메신저를 출시해서 국민 메신저로 키웠습니다.

카카오는 메신저를 넘어 결제, 금융, 게임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서 자산총액이 10조원이 넘는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그 후 플랫폼 규제, 경영진 스톡옵션 논란 등으로 급락했지만 한국 부자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입니다.

 

3위는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입니다. 

 

토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

 

그 밖에 스타트업 대표들도 명단에 올랐습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공동창업자 송치형 의장(9위)과 김형년 부회장(22위)가 명단에 올랐고

토스를 만든 이승건 비바리퍼플리카 대표이사도 명단에 올랐습니다.

 

포브스 2022년 대한민국 부자 순위

1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96억달러(11조 9000억원)

2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92억달러 (11조 4000억원)

3위.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 77억달러

4위.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69억달러

5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VO 68.5억달러

6위.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64억달러

7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44억달러

8위.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39억달러

9위.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 37억달러

10위.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35억달러

 

22위.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19.5억달러

36위.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 12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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